2024.11.19 퓰리처 AI 뉴스레터 17호 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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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마음을 데워줄 뉴스레터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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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11월의 두 번째 뉴스레터가 유저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어제부턴가 갑자기 겨울 날씨가 된 것 같아요. 길거리에는 벌써부터 패딩을 개시하기 시작한 분들도 간혹가다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추운 날씨일수록 지갑이라도 두둑해야 하는데, 요즘 들어 경기가 정말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에 발맞춰, 이제는 언박싱과 오마카세 등 과시적 소비보다 절약이 트렌드가 된 것 같아요.
라우드 버젯팅(Loud-Budgeting)이라는 단어를 혹시 알고 계시나요? 요즘 청년세대의 트렌드 중 하나가 된 라우드 버젯팅은 ‘시끄러운 예산 편성’을 뜻합니다. 본인의 실제 재정 상태와 지출 계획을 sns에 올리며 다수에게 공유하는 방식을 의미해요. 단국대의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님은 ‘과시적 소비(플렉스, flex)와는 달라 보이지만, 사람들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 공감을 얻으며, 성취감을 전시한다는 측면에서 목표는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비록 지갑에는 겨울바람이 불지만, 뉴스레터로라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길 바라며 오늘 자 뉴스레터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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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씨드 소식] 더욱 업그레이드된 보도자료 보내기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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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AI에서는 보도자료를 작성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이걸 기자님들께 보낼 수도 있다는 점!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알고 계시지요? 그 <보도자료 보내기> 기능이 이번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오늘은 어떤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짤막하게나마 소개 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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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기자님들에 따른 카테고리 분류는 있었지만 특정 카테고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기능은 없었어요. 게다가 beta 버전이라 한 건씩만 보낼 수 있었고요. 그렇지만 이제는 기자 목록을 열심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원하는 카테고리만 선택하면 발송할 수 있고, 또 몇 백 명의 기자들에게 한 번에 발송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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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스타씨드는 여러분들의 업무 시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단축시켜드리기 위해 오늘도 분주히 일하고 있답니다🙌🏻 아직 보도자료 보내기 기능을 사용해 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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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PR 지식] 활동 공중? 인지 공중? 잠재 공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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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PR 용어를 공부할 시간도 없으실 유저분들을 위해!
스타씨드가 PR 지식을 간단하게 정리해 전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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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공중(Active public)
특정 주제나 브랜드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고, 문제의식도 높아요. 하지만 그 브랜드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는 공중입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건강한 음료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건강에 관심도 많은 사람들이에요. 그 브랜드를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으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가 특징이죠.
#인지 공중(Aware public)
특정 주제나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 브랜드나 주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 즉 거부감이 있는 공중입니다. 예시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 문제 때문에 그 플랫폼을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해요.
#잠재 공중(Latent public)
특정 주제나 브랜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예요. 하지만 막연하게 부정적인 느낌이나 거부감은 가지고 있는 공중입니다. 예를 들어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기술 제품이 있는데, 그 기술이 복잡하거나 개인정보 문제가 있을 거라는 이유로 꺼려하는 사람들이 이 그룹에 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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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공유] 요즘은 1년 치 책임 이벤트가 유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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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 미디어 X에서는 ‘1년 치 책임 이벤트’가 유행하고 있어요. 고객의 1년을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고객이 1년 내내 쓸 만큼 많은 양의 제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는 내용이 공통적인데요. 해외에서 화제가 된 이 이벤트는 국내에도 발 빠르게 유행하고 있는데, 특히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에뛰드, 클리오, 롬앤 등 이름있는 브랜드들이 참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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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유의미한 점을 살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첫째, 이 이벤트는 2024년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이 연말 시기에 아주 적합한 이벤트예요. ‘고객의 2025년은 저희 브랜드가 책임질게요!’라는 의미를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실제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공지를 보면 2024년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감사했다는 인사를 서두에 많이들 다시더라고요.
둘째, 우리 브랜드의 제품이 이렇게나 다양해요! 라는 어필이 될 수도 있어요. 특히 코스메틱 브랜드의 경우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라는 말이 십 년 전부터 유행했을 정도로 립스틱과 색조화장품의 색이 정말 다양하곤 하잖아요. 그런 다양한 제품 라인을 이번 ‘1년 치 책임 이벤트’를 통해 어필하는 브랜드가 있더라고요. 가령 롬앤의 경우 더 쥬시 래스팅 틴트라는 제품의 각기 다른 12개 색상을 상품으로 내걸었는데요. 이렇듯 브랜드의 제품군을 어필할 때 좋은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회사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생각해두신 마케팅 플랜이 있으실까요? 없다면 재빠르게 1년치 책임 이벤트에 탑승해 보는 건 어떠세요? 혹시나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하고 싶으시다면, 퓰리처 AI를 이용하는 것 잊지 마세요! 매월 3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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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제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비록 바깥 날씨는 찬 바람이 쌩쌩 불지만, 뉴스레터로라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다음 뉴스레터에서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뉴스레터 관련 피드백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번 뉴스레터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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