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퓰리처 AI 뉴스레터 18호 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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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곤란한 하루, 기업에 위기까지 닥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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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폭설 경보로 다들 정신이 없으셨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안녕하셨나요?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퓰리처 AI 뉴스레터로 잠깐 리프레시 하시고 퇴근시간까지 힘내시길 바라요! 유저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1월의 세 번째 뉴스레터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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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PR 지식]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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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기업은 왜 보도자료를 배포하곤 할까요? 그 이유는 위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전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함이에요.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신뢰와 평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 중 대표적인 전략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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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및 투명성 전략 (Apology and Transparency Strategy)
위기 상황에서 진심 어린 사과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전략이에요.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고, 책임을 명확히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줍니다.
#커뮤니티 참여 전략 (Community Engagement Strategy)
브랜드가 소속된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시 쌓는 전략이에요. 이 전략은 조직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위기로 인해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죠! 그 예시로는 만약 음식 브랜드가 식품 안전 문제로 위기를 겪었다면, 지역 사회 푸드 뱅크에 기부하고 식품 안전 캠페인을 운영하며 신뢰를 회복하는 사례가 여기에 해당해요.
#리브랜딩 및 재출시 전략 (Rebranding and Relaunch Strategy)
위기 이후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와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장에서 다시 자리를 잡는 전략이에요. 이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긍정적인 방향을 전환해볼 수 있어요.만약, 데이터 유출 사건으로 위기를 겪은 IT 회사가 있다면 보안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안전’과 ‘신뢰’를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해볼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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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다룬 세 가지 용어 중, ‘사과 및 투명성 전략’에는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전략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아래의 챕터에서는 투명성 전략의 일종인 Stealing Thunder(선제공개전략)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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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공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선제공개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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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공개전략, 일명 “Stealing Thunder” 전략은 조직이나 개인이 부정적인 정보나 위기 상황을 다른 사람이 폭로하기 전에 스스로 먼저 공개함으로써 상황을 통제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이에요. 이를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소문이나 과장된 보도를 예방하며,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여줄 수 있죠.
우리나라에는 2010년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 독극물 사건이 있어요. 당시, 경북지역에서 이물질 주입이 의심되는 까스활명수가 발견되었는데 동화약품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용기 훼손된 까스활명수 먹지마세요” 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전 언론사 및 전국 약국에 선제적으로 배포했어요. (관련기사 더 자세히 읽기)
이후 범인은 검거되었고, 피해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사례는 기업의 책임성이 낮은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제품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기업이 직접 공개한 사례에요. 이에, 소비자들은 동화약품이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동화약품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견고히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가 닥쳤을 때 더욱, 기업의 대응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기회임을 기억해야 해요! 물론 그 어떤 위기 상황도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처럼 회사에도 불가피하게 부정적 이슈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만일 여러분들의 회사에도 급하게 ‘천둥을 훔치는’ 선제공개전략을 행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퓰리처 AI를 찾아주세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게요!
“위기를 다루는 방식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문장을 강조드리며, 오늘의 인사이트 공유 코너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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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AI 소식] 우리에게 맞는 기자, 일일이 찾을 필요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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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배포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번거로워요. 효과적인 배포를 위해선 우리 기업만의 ‘미디어 리스트’를 꾸려보는 작업도 필요하죠. 이 작업은 언론사 별로 우리 기업의 보도자료를 보내드릴 수 있는 기자들의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이에요. 아무리 잘 쓴 보도자료라도, 적합한 미디어나 기자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보도자료는 기사화되지 않거든요.
미디어 리스트를 꾸리려면, 기자 한 명 한 명마다 평소 우리 기업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기자인지 알아보기 위해 관련 키워드나 경쟁사를 검색해야 해요. 특히 기자들은 보통 주기적으로 새로 부서를 옮기고, 그에 따라 다루는 주제도 달라지기 때문에 미디어 리스트는 한번 정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동향을 살펴보며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기도 해요! 그럼에도 미디어 리스트를 정리해야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으니, PR 업무를 맡은 분들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퓰리처 AI를 이용하면 미디어 리스트를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우리 기업의 관심 분야에 최적화된 기자님들께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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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AI의 <보도자료 보내기> 기능에서는 내가 배포하고 싶은 보도자료의 ‘분야’만 선택하면, AI가 우리 기사의 내용에 적합한 해당 분야의 기자님들에게 자동으로 배포를 진행해 줘요. 또한, 보도자료를 보낼 땐, 어떤 내용으로 기자님들께 메일을 작성하면 좋을지 AI가 자동으로 메일 내용도 생성해주기 때문에 보도자료 배포가 처음인 분들도 쉽게 이용해보실 수 있어요! 따라서 이 기능을 사용하시면 보도자료 배포가 처음이어도, 처음이 아니어도, 미디어 리스트 정비에 대한 걱정 없이, 시간도 아끼며,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실 수 있어요.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보도자료 배포, 퓰리처 AI와 함께해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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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을까요? 바쁜 하루임에도 퓰리처 AI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뉴스레터에서도 도움드릴 수 있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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