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초라니, 올해가 다 가기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올해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하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곤 해요. 그렇지만 남아있는 두 달이라는 시간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다시 한번 점검해 보세요. 조금씩이라도 시작해 보면 연말이 다가왔을 때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소개된 ‘원 포인트업’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리려해요.“원 포인트업”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 실천하며, 조금씩 성취감을 쌓아가는 삶의 방식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남들은 이맘때에 뭘 한다더라’하는 생각으로 무작정 타인과 나를 비교하며 다수의 성공 공식을 따르는 것보다, ‘나다운 성공’을 추구하는 자세가 내년의 트렌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남은 두 달간 여러분들다운 성공을 하시길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레터도 시작하겠습니다!
[스타씨드 소식] 출석체크 이벤트가 시작되었어요!
퓰리처 AI에서 출석체크 이벤트가 시작되었다는 소식, 혹시 아실까요? 😉
이번 출석체크 이벤트는 아주 간단하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퓰리처 AI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출석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1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매일 출석을 체크하면 100포인트씩 지급해 드려요. 또한 5회 출석할 때마다 300포인트로 업그레이드까지 해드리고요!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퓰리처 AI 멤버십을 구독할 때, 혹은 보도자료를 보낼 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또, 이벤트 기간은 11월 1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는 점까지 안내드립니다. 출석체크는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니, 매일 잊지 말고 출석하셔서 포인트 쏠쏠하게 받아 가세요🏃♀️
PR실무자가 소속 조직이나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R 전략 수립 이전에 핵심 공중을 파악하고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 공중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뜻해요. 문제 인식, 커뮤니케이션 행동, 관여도 등에 따라 비공중/잠재적 공중/지각적 공중/활동적 공중으로 세분화할 수 있어요.
#기고기사(Bylined Article)
조직의 대표나 임원 또는 제3자 입장에 있는 전문가가 자신의 견해를 매체에 기고해 게재된 기사를 뜻해요. 조직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거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타깃 공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선제적 PR활동의 일종입니다.
#기업 브랜드(Corporate Brand)
기업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으로서 사람, 물건, 돈, 정보와 함께 제5의 경영 자원으로 주목받는 개념을 뜻해요. 사람들이 어떤 기업에 대해 갖게 되는 이미지를 결정하는 무형의 개성(個性)으로서 타사와 차별화되는 존재감이나 신뢰감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You see how I do my hair? Very mindful, very demure✨
이 문장은 뉴진스의 하니님이 라이브 방송 중에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이 문장 속 ‘demure’가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실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트렌드는 이 ‘Demure’ 트렌드입니다.
Demure, 발음으로는 ‘드뮤어’라고 하는데요. 단정하고 우아하며 절제된 미를 뜻하는 단어라고 해요. 그간 현대 미국 사회에서는 개인의 개성과 표현이 중시되었지만,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나친 과잉 소비 및 노출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했다고 해요. 이를 바탕으로 드뮤어 트렌드가 탄생해, ‘겸손하고 신중하게 나를 표현하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패션과 뷰티업계는 벌써 드뮤어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고 해요. 그 외에도 인테리어 업계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이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저분들의 회사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제품 및 서비스 속에는 ‘드뮤어’스러운 요소가 있을까요? 있으시다면 드뮤어 트렌드와 엮어서 보도자료를 통해 어필해 보는 건 어떠세요? 보도자료 작성이 어려우시다면 퓰리처 AI가 단정하고 프로답게 작성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었을까요? 다음 뉴스레터에서도 더 유익한 정보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긴 여름 무더위에 고생하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북쪽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해요. 이런 시기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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