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퓰리처 AI 뉴스레터 33호 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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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 세계를 부르고,
세계가 한국으로 오는 주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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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주, 공기도 어느덧 서늘해진 것 같아요. 🍂
요즘 미국은 할로윈 열기로 한창인데요, 특히 넷플리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진짜로 난리입니다. 할로윈 코스튬 인기 순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케데헌 캐릭터가 차지했다는 소식…! 🎭 이제 ‘케데헌’ 소식은 지겨우시죠… 근데 무서운 건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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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코스튬 쇼핑몰에서는 이미 품절 대란, 구글 검색 트렌드도 독주 중이라고 해요. 아니, 할로윈을 K-컬처가 이렇게 싹 가져가 버리다니… 한국 문화력, 정말 어디까지 갈까요? 😮🇰🇷
그리고 이번 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주간이에요. 바로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천년 도시 경주가 세계 리더들을 초대하고, 한국이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서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APEC이 보여준 “한국이 세계와 연결되는 방식”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야기하고, 만들고, 전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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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APEC, 감동을 만든 건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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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21개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경제·기술·문화의 미래 협력을 이야기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하죠. 특히 이번 개최지가 천년의 역사와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경주라는 점은, 한국이 ‘과거의 유산과 미래의 비전’을 동시에 품고 있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하는 상징적 선택이었습니다.✨
그 의미는 최근 화제가 된 APEC 홍보영상에도 더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지드래곤, 박찬욱 감독, 박지성, 페기 구, 장원영,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 이름만 들어도 “대한민국, 이 문화력…?”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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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상이 정말 멋진 이유는 유명인 때문이 아니에요. 박찬욱 감독이 비빔밥을 먹는 장면부터, 안성재 쉐프의 미니 첨성대, 테이블 위의 경주 도시 모형, 마지막 장면에서 여러 나라의 비행기가 하나의 수평선으로 모여드는 연출까지—모든 장면마다 “한국은 서로를 연결하고, 함께 맞이할 준비가 된 나라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아주 섬세하게 담겨 있어요.
그럼, 직접 영상 속 디테일과 감정의 결을 느껴볼까요? 짧지만 깊은 여운이 남는 작품 같은 홍보 영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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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지켜낸 순간, 면접 속에 숨겨진 악성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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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면접보다 해킹당할 뻔한 썰’ 들어보셨나요?! 최근 한 프리랜서 개발자가 링크드인으로 면접 제안을 받고 코딩 테스트 프로젝트를 전달받았는데 그 속에 악성코드가 숨어 있었다고 해요. 😱
회사와 담당자 프로필도 실제였고, 저장소 설명과 코드 구조도 자연스러워 의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실행 전, 개발자는 AI 코드 도우미에게 “혹시 이 코드에 이상한 부분이 있을까?”라고 확인차 점검해보았고, 그 질문 하나가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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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내부 컨트롤러에 숨겨진 악성 스크립트를 감지했고, 실행 시 외부 서버에서 암호화된 페이로드를 내려받아 환경 변수, 파일, 암호화폐 지갑 정보까지 탈취하도록 설계된 코드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작은 주의 한 번이 개발자와 그가 다루는 모든 자산을 지켜낸 순간이었죠.
이 사례는 AI가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위험까지 함께 살피는 실무 파트너가 되고 있음을 보여줘요! 바쁜 일정과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는 누구나 방심할 수 있지만, 실행 전에 AI에게 한 번 더 묻는 습관만으로도 안전의 수준은 크게 달라집니다. 우리가 다루는 코드, 파일, 링크들 속에서 ‘AI와 함께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 작지만 중요한 보안 루틴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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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프트 작성 몰라도 괜찮아요!” 퓰리처 AI 프롬프트 생성기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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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쓰고 싶지만 막상 “뭐라고 말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올까?”에서 막혔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아이디어는 분명한데, 그걸 프롬프트로 조리 있게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아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퓰리처 AI가 ‘프롬프트 생성기’ 기능을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만 말하면, 그 목적에 딱 맞는 고품질 프롬프트를 AI가 대신 구성해줘요. 카드뉴스, 블로그 글, 발표문, PR 카피까지 복잡한 프롬프트 구성 과정 없이 바로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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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의 가장 큰 매력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전문가 같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이에요. 톤앤매너, 스타일, 플랫폼별 문장 구조, 언어까지 자동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팀 전체 콘텐츠의 일관성도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이제 프롬프트 작성은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디어만 말하세요. 나머지는 AI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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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글로벌인재포럼 2025가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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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지능의 시대”를 주제로 한 글로벌인재포럼 2025도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왔어요. 11월 5일과 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전 세계 교육·HR·창업 생태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 인재의 역할과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미래 교육과 인재 전략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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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포럼 1일차, 오후 4시 비스타홀에서는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가 연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K-유니콘의 시작: 창업 DNA를 깨우자”라는 주제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글로벌에서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 어떤 감각과 문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는 토양이 필요한지 이야기할 예정이에요. 유니콘을 꿈꾸는 창업자, 혹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영감이 될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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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유독, 한국이 세계의 중심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장면들이 여러 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문화에서 외교까지, 그리고 기술과 창업 생태계까지. 우리가 만들어온 것들이 점점 더 멀리, 더 깊게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나는 한 주인 것 같아요. 🌏✨
그리고 그 흐름 속에는 늘 ‘이야기를 만들고, 전하려는 사람들'이 있었죠. 각자의 자리에서 무언가를 기획하고, 기록하고, 말하고,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번 뉴스레터가 그런 구독자님께 작은 영감 한 조각, 새로운 시선 한 번, 그리고 ‘조금 더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의 온도 한도 정도 되었다면 참 좋겠습니다. 🌿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뉴스레터에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찾아올게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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