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퓰리처 AI 뉴스레터 13호 아카이브 |
|
|
뉴스레터 이전 호를 놓치신 분이 계시다면, 이쪽을 눌러주세요. |
|
|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퓰리처 AI 뉴스레터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어제는 한글날이었어요.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 2024년의 마지막 연휴이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은 잘 보내셨을까요? 우리에게 뜻깊은 한글날을 기리고자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서 한글날 전용 마케팅을 열심히 펼치고 있었는데요. 특히 화제가 된 건 버거킹이었네요. 버거킹은 이번 한글날을 맞아 전 메뉴 속 외래어를 한국어로 바꾸었다고 해요. ‘몬스터 와퍼’는 ‘거대한 괴물 버거’로 바꾸는 식으로요.
찾아보니 이 캠페인은 작년 한글날에도 시행되었는데,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안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학생들의 제안이 담긴 편지를 받고 버거킹 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시행하게 된 것이었죠. 단순히 읽고 넘길 수 있는 편지일 수 있지만, 놓치지 않고 캠페인으로 만들어 이를 마케팅 전략으로 영리하게 사용한 버거킹이 참 대단하지 않나요? 저희 스타씨드에서 보내드리는 이 뉴스레터 속 정보들도 유저분들의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 참 기쁘겠어요. 그럼, 오늘의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
|
|
[스타씨드 소식] 이벤트 참여하고 커피 받아가세요! |
|
|
퓰리처 AI의 뉴스레터를 읽어주시는 유저분들을 대상으로 깜짝 <빈칸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해요.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목적은 저희 퓰리처 AI의 캐치프레이즈를 제작하고, 유저분들과 소통하기 위함이에요.
이벤트 소개보다 더 중요한 건 경품 소개겠지요? 저희 퓰리처 AI 서비스는 최근 2.0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포인트 충전 기능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분들이 퓰리처 AI 서비스를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당첨자분들께 퓰리처 AI 포인트를 기프티콘과 함께 보내드려요. 최우수상 1분께는 퓰리처 AI 30,000 포인트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30,000원을, 아차상 10분께는 퓰리처 AI 1,000 포인트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
|
|
[보도자료 생성부터 배포까지 ㅇㅇㅇㅇ ㅇㅇㅇㅇ]
위 빈칸에 들어갈 말을 작성해 주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참여 기한은 다음 주 목요일인 10월 17일까지니, 잊지 말고 참여하셔서 커피 쿠폰도 꼭 받아 가세요! |
|
|
[짤막 PR 지식] DM? 데스크? 데이터 마이닝? |
|
|
너무 바빠서 PR 용어를 따로 공부하기엔 시간이 없는 여러분들을 위해!
스타씨드가 PR 지식을 간단하게 정리해 전달드려요🙌 |
|
|
#다이렉트 메일(Direct Mail: DM)
광고나 홍보를 위해 서신, 리플릿, 샘플 구폰 등을 직접 발송하는 것을 말해요.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중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활용되어요.
#데스크(Desk)
언론사에서 취재 및 편집의 지휘, 기사 원고 감수 등의 책임을 맡고 있는 저널리스트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각 부서의 부장급이 담당하고 있어요.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방대한 데이터 가운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데이터나 정보를 발굴하는 것을 뜻해요.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도출이나 고객 관계 관리, 재고관리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어요. |
|
|
[요즘 핫한 마케팅] 한글날 기념 우리말 이름 짓기 캠페인✨ |
|
|
지난 이틀 동안, SNS에서 우리말 이름 짓기 사이트가 대화제였어요. 애프터디너클럽이라는 곳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성 씨와 한자 이름을 입력하면 이 한자 뜻을 풀어서 한글 이름으로 작명해 주는 사이트예요. 어느 정도로 화제였냐면,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수 만 명이 대기할 정도였어요. 결국 사이트가 터지게 되어, 1분에 선착순 300명씩만 참여가 가능하게 바뀌기도 했고요. 결국 네이버 시계의 초를 보면서 빠르게 누른 사람만이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어서, ‘티켓팅보다 어렵네’같은 의견도 있었어요. |
|
|
이번 캠페인을 잘 살펴보니 한 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생각해 보면 한국에서 MBTI와 사주, 성격 파악 사이트는 참 많은 유행을 얻지 않았나요? 가령 ‘메세지 성격 테스트’라던가 ‘컬러 성격 테스트’, ‘말풍선 성격 테스트’ 등, 이름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테스트여도 언제나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어요. 결국 사람들은 ‘나 자신’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나’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콘텐츠가 있을 때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우리말 이름 짓기 사이트도, 사람들은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 것 역시 맞지만 그것보다 ‘내 이름’을 한글로 풀어주었기에 큰 인기를 끌지 않았나 추측해 보아요. 여러분들의 회사에서도 이런 방식의 개인 맞춤형 콘텐츠/마케팅이 있으실까요? 없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건 어때요? |
|
|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퐁당퐁당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어제의 리프레시를 원동력으로 남은 2024년도 파이팅 넘치게 달리시길 바라요. 오늘의 퓰리처 AI 뉴스레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을까요? 다음 뉴스레터에서도 더 재밌고 유용한 정보 전달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
위에서 한 번 말씀드렸지만, 퓰리처 AI는 현재 유저분들 대상으로 ‘빈칸 채우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 한 번 하는 데 몇 초 걸리지 않으니, 잠깐 숨 돌리고 싶으실 때 언제든 참여해 주세요!
뉴스레터 관련 피드백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번 뉴스레터에서 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