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을까요? 이번 뉴스레터로 저희를 처음 만나는 신규 가입자분들도 반갑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호우주의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들어 비도 왔다가 안 왔다가 해서, 항상 외출할 때 작은 우산이라도 필수적으로 챙겨서 다니는 것 같아요. 이런 날 실내에 있다 보면 은근히 꿉꿉해서 에어컨을 자주 켜는데, 그래서 그런지 냉방병에 걸리진 않을까 염려도 되더라고요. 에어컨은 1시간 가동하고 나면 30분 정도 정지하는 게 좋다고들 하고,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이지만,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하루도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해주세요!
[특집] 2024 올림픽 - 퓰리처 AI 종목!
이미 잘 아시겠지만, 곧 2024 파리 올림픽 개회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2024 올림픽 - 퓰리처 AI 종목]이라는 테마로 재밌는 통계 자료를 준비해 봤습니다.
방문 횟수를 조회해 보니, (당연하겠지만) 가장 높은 건 저희 대표님이셨는데요. 대표님 데이터를 제외하고 일반 유저분들 중에서 살펴보았더니 이런 데이터가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그리고 꾸준히 방문해 주셔서 놀랐어요. 방문하실 때마다 놀라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저희 팀 스타씨드가 더욱 힘내서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보도자료 생성은 방문 횟수와 다르게, 1~3위 모두 일반 유저분들이셨어요.
유저분들께서도 퓰리처 AI를 적극적으로 실무에 활용하시는 걸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더욱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여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구글 알리미’를 통해 뉴스 클리핑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드렸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의 연장선으로, ‘노션’을 이용해 뉴스 클리핑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그러고 보면 저희 뉴스레터는 시기가 지난 뉴스레터를 모아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마련되어 있지 않는데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깊게 고민하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방안을 마련해 오겠습니다!
노션(Notion)은 노트 작성과 작업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쉽게 말하자면 고도화된 메모장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이 문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팀 단위로 같은 문서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해 매우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모든 요소가 ‘블록’으로 이루어져서, 레고를 쌓듯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도 장점이에요.
노션을 이용해 뉴스를 쉽게 클리핑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노션 웹 클리퍼]라는 크롬 확장자를 이용하면 되어요. 확장자를 설치하고 나면 직관적으로 뉴스를 바로 노션에 저장할 수 있어요.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해요. 뉴스를 읽은 후, [노션 웹 클리퍼]의 ‘Save page’를 누르면 내 노션 페이지의 My Links에 차곡차곡 모이게 되거든요. 여러분께서 그간 클리핑 한 뉴스를 어디에 모아야 할까 고민하셨다면, 노션을 사용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려요!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저희 팀 스타씨드가 유저분들과 커피챗을 진행할 예정이라 말씀드렸는데요.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응해주셔서, 지난 주부터 차근차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유저분들의 의견이 어떨 것이다, 하고 막연하게 고객 입장에서 생각했는데, 실제로 유저분들과 대화하며 직접 생각을 들어보니 거기에서만 알 수 있는 인사이트들이 있더라고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에 틀린 이야기가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제가 참여했던 여러 인터뷰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브랜즈모어(링크)의 김상진 부대표님과 함께 한 인터뷰였어요. 브랜즈모어는 일상을 더 편리하게, 그리고 업무 환경을 더 즐겁게 만드는 브랜드에요. AI와 데스크테리어를 결합하여, 나만의 맞춤형 데스크셋업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주고 있어요.
김상진 부대표님께서 ‘퓰리처 AI가 PR 업계의 토스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 부분이 참 좋았어요. 딱 그 말씀을 듣고 생각했던 게, 토스가 물론 금융 어플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콘텐츠에도 상당히 힘을 쏟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김상진 부대표님의 말씀이 저희 대표님의 큰 그림과도 어딘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상진 부대표님과 함께한 인터뷰는 추후 카드뉴스나 숏츠 등으로 재가공해서 공유드릴게요. 만약 여러분들께서도 팀 스타씨드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커피챗 요청 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